어렸을 때는 어른처럼 스타킹을 신고 싶어서 엄마 스타킹을 몰래 신어보고 했는데, 그 소원이 이러줬는
지 매일 스타킹을 신고 일하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네요.ㅋㅋㅋ
스타킹을 매일 신다 보니 종류도 다양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. 사감이가 가지고 있는 팬티스타킹 종류
를 소개할게요. ㅋㅋ 오~하면서 보실 것 같다는...
1. 티앤즈 토오픈 팬티 스타킹 M-L 7,000원
오래 착용 시 올이 나가기 쉬운 TOE부분이 뚫려 있어서 오래 착용할 수 있고, 토오픈,
샌들 착용 시 필요한 아이템이에요.
색상은 살구색이에요. 피부 톤과 가장 가까운 색상이죠~ 올이 나가도 티가 거의 나지 않아요.
여름에는 신은 듯 안신은 듯한 피부 톤과 가장 가까운 살구색이 잘어울리죠~
스타킹 재질이 아주 고급스렁워요~ 손으로 만져보았을 때 아주 부드러웠어요.
일반 팬티스타킹과 토오픈 팬티스타킹의 다른 부분은 바로 발가락 부분이에요.
오~정말 아이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ㅋㅋㅋ
허리 밴드 쪽도 마감이 잘 되어있고, 재질도 아주 좋아요.
거의 피부톤과 차이가 없네요. 신축성은 보통인 거 같아요. 조금 더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.
2. 이본느 T자형 누드팬티 스타킹 M-L
밀착되는 스커트를 입을 때 밴드라인이 보이지 않아서 좋고, 짧은 스커트나 바지 입을
때도 허벅지라인의 밴드 부분이 보이지 않아서 좋아요.
T자 편직으로 허리부터 발끝까지 누드 타입이에요. 색상은 스킨색과 비슷한 살구색~
허리밴드 부분도 마무리가 잘 되어 있어요. 밴드 부분은 골반에 맞춰져 밴드 부분이 보이지 않아요.
발가락 부분에 차이가 보이시죠?^^ 발끝이 시스루 누드 타입으로 오픈형 슈즈 착용해도 좋아요.
길이감도 좋고요, 밀착되는 원피스를 입을 때 신어야겠어요^^
3. 이본느 솔 코튼 팬티스타킹 M-L 3,500원
발바닥 땀 흡수용 보강사 이중 편직이 발바닥 땀 흡수를 도와줘요. 발에 땀이 많이 나는 분에게 추천!!
스타킹의 아랫부분이 말 모양을 하고 있고, 광택감이 있어요~
잘 늘어나는 스판 재질로 촉감이 좋아요^^
발바닥 땀 흡수용 이중 편직으로 되어 있어요.
발 모양 힐세팅으로 발등과 발꿈치 모양을 세팅해 주어 신었을 때 발 모양이 뜨지 않고 예뻐요~
살구톤이라 역시 스킨색과 비슷하네요. 요즘은 회사마다 스타킹 색상들이 다르잖아요^^
스타킹을 오래 신고 있으면 땀이 많으신 분들은 발냄새가 많이 나는데 아주 유용하겠네요.
누군가에게는 선물해주고 싶다는...
여기가 사감이가 가지고 있는 팬티스타킹 종류 3가지였어요. ^^
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얇은 살구색 팬티스타킹 착용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.^^
출처 : http://blog.naver.com/dbc1313/22097140926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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